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머서 (문단 편집) ==== 알렉스 머서 ==== 본래의 알렉스 머서는 젠텍에서 맥멀린 박사를 돕는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수석 연구원이었다. 그러나 블랙 라이트가 이전의 변이 바이러스 사고인 '호프' 사건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스폰서'가 프로젝트의 관련자를 하나둘씩 제거하기 시작했고, 알렉스 머서는 살기 위해 도망치면서 보험으로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를 탈취했으나 특수부대 [[블랙 워치(프로토타입 시리즈)|블랙 워치]]의 로버트 크로스 대위에게 발각되어 추적을 당한다. 결국 [[펜실베이니아 역(뉴욕)|펜실베이니아 역]]에서 궁지에 몰리자 '바이러스를 내세워도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될 대로 되란 듯 바이러스가 담긴 용기를 땅에 던져 깨버린 뒤 블랙 워치 소속 크로스 대위에게 사살당한다. 게임에서 크로스 대위가 알렉스 머서에게 이 역을 언급하자 알렉스가 두통을 호소한 것도 이 기억 때문이다. 아무튼 이 시점에서 '''"알렉스 머서"라는 인간은 죽었다.''' 이후 크로스 대위는 그의 사망을 확인하고 철수하나 정작 바이러스 처리를 하지 않는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다. 사실 블랙 라이트의 전염성을 감안하면 바이러스 용기가 깨진 시점에서 즉시 펜 역을 격리하고 소각해야만 했다. 왜 하지 않았는진 불명.[* 게임 초반 프롤로그에서 알렉스 머서가 해부를 당하기 직전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가 모두 알렉스 머서의 몸 안으로 들어갔다고 여겼을 것이다. 문제는 바이러스가 알렉스 머서의 몸에만 들어가서 남아있던 것이 아니라 일부는 맨해튼으로 퍼졌다는 것.] 여기까지 보면 자신만 살겠다고 자신이 연구하던 그 위험한 바이러스를 도심 한복판까지 가져왔다가 죽을 때가 되니 '어차피 죽을거 다 같이 죽자' 심보로 아무렇지도 않게 용기를 깨버린 모습을 보아 본래의 알렉스 머서는 자기 생각만 하던 이기주의자로 보인다. 물론 그냥 스폰서가 연구 끝내라 하면 될 걸 관계자 제거까지 한 것도 잘못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그는 생물학계의 최고급 두뇌만 모인다는 회사에 다니면서 [[카렌 파커|직장 동료]]를 여친으로 두고 있었으며, 일본 버금가는 집 값을 자랑하는 맨해튼에 엄청 넓은 집을 장만할 정도로 [[인생의 승리자]]였다. 음모의 거미줄, 기억을 찾다 보면 젠텍의 연구이사 맥뮬렌이 생전의 알렉스 머서가 연구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나온다. 그에 의하면 알렉스 머서는 [[엘리자베스 그린]]을 직접 보며 연구할 정도로 깊게 관여하고 있었고, 그의 연구가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를 위해 꼭 필요하다 할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었다.(애초에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DX-1118 C를 알렉스 머서가 만들었다.)[* 프로젝트 블랙 라이트의 연구 팀은 여럿 있었고 머서의 팀은 바이러스의 무기화를 연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알렉스 머서가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직장인 젠텍을 좌지우지하는 [[블랙 워치(프로토타입 시리즈)|블랙 워치]] 때문에 그의 인생은 산산히 망가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